[2018. 11. 16 ~ 2018. 11. 21]

이전 글에서 Episode 1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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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3박 5일 홍콩 Episode-1

아시아 나라 여행 중, 홍콩이 3번째 나라이다 :) 자 그럼 추억을 다시 회상해 봐야지! 비행기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걸로 탔다! 홍콩에 도착하면 이렇게 딱 한자부터 보인다... 아직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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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야기를 이어가겠다!

 

콘 파이의 행복1
콘파이의 행복2

 

콘 파이를 다시 만난 기분은 정말 얼굴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맛이 별로였었지... 그래서 방콕을 다시 가야겠다고 다짐을 여러 번 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 나중에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홍콩의 야경1
홍콩의 야경2

밥을 먹고나서 콘 파이까지 먹고, 홍콩의 야경을 보러 밖으로 나왔다.

이때 날씨는 습하고 안개도 많이 끼어있어서 좋은 야경은 못 봤지만

그래도 나름 높은 빌딩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것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아주 운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야경을 다 보고 나서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숙소로 돌아갔다.

 

홍콩의 아침1
홍콩의 아침2

이렇게 홍콩의 아침을 다시 맞이할 수 있었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상인가 ㅠㅠ

 

아침메뉴
아침메뉴 영수증

아침은 간단하게 챙겨먹고 걷던 중에 이쁜 느낌의 우람한 건물이 있어서 사진 찍었다.

 

걷던 중에 찍은 사진

이렇게 밥도 먹고 이쁜 사진도 찍고,

아마 벤스쿠키를 사러가는 길인 것 같다.

 

홍콩 벤스쿠키 가격

가격표는 대충 이렇다!

그리고 줄이 엄청 길었었다..

 

벤스쿠키 줄

엄청(?) 까지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내 기준에서는 너무 길었다..

 

그래도 왔으니 인생 쿠키는 사야지...

 

홍콩의 집1
홍콩의 집2

 

홍콩의 집값이 아마 전 세계 1위라지..?

처음에 숙소 예약할 때도 완전 깜짝 놀랐었다.

뭐가 이렇게 비싼 건가.... 태국 여행 이후 갔던 여행이라서 물가 차이를 확실하게 느껴버렸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1

비싼 건 비싼 거고 이왕 왔으니 사진은 계속 찍었다 ㅎㅎ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2

ㅎㅎㅎ 이렇게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3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4

 

빨빨빨 걸어 다니면서 백화점 쪽에 도착을 했고,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다.

 

아마 이 근처에 프렛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럼 그렇지

그럼 그렇지 역시 프렛이 있었다.

나의 홍콩 여행은 이 정도면 프렛 탐방 같다.

 

길거리 사진
길거리의 나

길거리에 보면 이런 식으로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을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맘에 드는 그림이 있을 때마다 사진을 찍었다.

 

신기했던 지지대

아 그리고 홍콩에 걷다 보면 이렇게 대나무로 건물을 지탱해 놓은 것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건 어떻게 지탱하는 거야? 하고 밑에 바닥을 봤는데 저런 식으로 생겼었다.

 

와 너무 신기했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내 옷이랑 비슷해1
내 옷이랑 비슷해2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는 내 옷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긴 그림이 있어서...

그래서 찍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인생 배경 샷이다.

 

배고파 저녁먹자

배고프니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다.

여기가 나름 미슐랭이라고 유명한 집이라서 찾아갔는데

역시는 역시다.

 

일단 미슐랭 밥집에는 웨이팅 줄이 있는 건 국 룰인가 보다.

 

저녁음식

그렇게 기다리고 나서 이런 음식을 시켰다.

와 엄청 맛있었다

고기가 보들보들했었다.

 

집에 돌아가자

역시 여행의 일미는

놀 때는 걸어가고

갈 때는 대중교통이다.

 

이렇게 하루가 종료되었다.

 

홍콩의 공차

다음날 일어나서 밀크티를 찾으러 다녀보았다.

그런데 어쩜 이게 뭐야

홍콩에도 공차가 있었다!!

 

공차 블랙밀크티 최애자인 나는 당연히 갔었다.

그리고 주문을 했다.

 

블랙밀크티에 펄 추가에 얼음 조금 당도는 70%

 

ㅎㅎㅎ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역시 공차는 한국 공차를 먹는 걸로

 

 

귀여운 팬더

귀여운 판다와 관광객 필수템 힙색을 착용하고 같이 찍었다.

저 인형 너무 탐났었지만, 가격보고 다시 자리에 놓아두고 왔다.

 

그럼 그렇지1

역시 나는 홍콩에 프렛 탐방하러 온 것 같다.

 

그럼 그렇지2

그래도 여행이 뭐 행복하면 됐지.

행복해 보인다.

 

비스켓

길을 걷다가 KFC를 보았다!!

난 KFC의 비스킷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시켜보았는데

아 역시 난 한국에서 많이 먹어야겠다.

 

공원 가는길

홍콩에 유명한 공원이 하나 있다고 그래서 공원에 가는 길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근데 어떤 걸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나?

 

Hello?

아 비둘기였다...

 

아침겸 점심

 

비둘기를 보고 나서 공원에 가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갔었다. 그리고 이 음식을 먹었다.

여기는 이런 식으로 우육탕면(?) 음식을 주로 먹고 다녔던 것 같다.

 

 

이제 집에가야지

이렇게 좋은 여행을 마치고 나니

집에 가야 될 시간이 되었다.

 

버스타고.. 집에가자

버스 타고 이제 집에 가야 했다. 

이 집은 이제... 홍콩 숙소가 아닌 한국.

 

응 환영해

 

나의 홍콩 프렛 탐방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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