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3 ~ 2018. 10. 06]

 

태국여행 3박5일 일정

 

일정표는 이렇게 만들었었다 !!

 

자 ~ 그럼 여행 일정을 시작해 보겠다 :)

 

방콕으로 가는 인천공항

 

친구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거라서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렜다!

 

아무래도 동남아시아 국가로 가는 비행기는 새벽 비행기가 저렴하고 그러니.. 가고 오는 비행 편은 새벽으로 정했다!

 

방콕행 비행기 타러가는 길
내가 좋아하는 창가석 ㅎㅎ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나서 밥도 먹고 잠도 조금 자고 나면!

 

수완나폼 공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하고 삼성이 이렇게 반겨준다 ㅎㅎ 나름 국뽕에 취합니다...

 

태국의 코카콜라들(?)

태국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삼성에 이어서 코카콜라들도 반겨주었다.

 

공항택시정거장 기다리는 중

사람들을 따라서 쭉 걷다 보니 공항 정류장이 나왔고 여기서 인천공항에서 샀었던 미국산 스니커즈를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버스정류장이 아니고 택시정류장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택시를 잡아주는 웨이터(?)가 있는데.. 이때는 영알못이라서 호텔 예약했던 영수증 같은 걸 출력해서 갔었다.

그리고 그냥 그 종이를 보여주니 알아서 운전기사님께 알려주셨다 ㅎㅎ

 

택시 안에서 친구와 팁을 줘야 하나 이런 얘기를 하다가 팁도 결국엔 줬다! 문화이니까 :)

 

호텔은 갤러리아 10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여기가 가성비가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환전된 태국돈

이때 친구랑 각각 30만 원 정도 환전했던 것 같다 :)

 

이 태국 돈이 왕님의 젊었을 때 모습으로 한다고 들었다.

방콕에서 택시 타는 길에 창밖을 보다 보면 이 왕자님의 사진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다음 날에는 왓아룬과 왓포를 갔다!

 

배타고 가는길 1
배타고 가는길2
배타고 가는길3

배 타고 내리면 쭈욱~~ 시장길에 펼쳐진다 :)

 

그냥 찍은사진1

 

이렇게 뚜벅뚜벅뚜벅 걸어서 왕국과 사원을 둘러보았다!

 

사진을 찰칵찰칵 멋도부리고

 

옷차림은 완전 관광객처럼 힙색을 딱!!

 

여행객 패션1
여행객 패션2

 

가는 길에 틈틈이 이런 사진들을 많이 찍어줬다 ㅎㅎ 고마워 친구야~~

 

와... 여기 엄청 웅장했다.....

그리고 사진에 계단이 있는데..... 참고로 나는 여기 올라가기가 정말 싫어서 친구한테 너 혼자 올라가라고 했었다.

 

친구는 당연히 삐쳤고 결국엔 올라갔다.

올라가는 내내 나는 계속 투덜거리고 ㅎㅎㅎ 미안해 친구야...

 

계단에 올라가고 나면 동전 던지는 곳이 나오고 소원을 빈다 ㅎㅎ

 

과일천국 태국1
과일천국 태국2

 

여기는 정말 과일 천국이다 ㅠㅠㅠㅠ

너무 소중한 과일들이 많이 있고 많이 먹을 수 있다!!

 

 

음 내가 이걸 먹었나?

이걸 먹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래도 신기했던 것 같나 보다 ㅎㅎ

 

갑분비

동남아는 갑자기 비가 온다.. 그래서 힙색에 우비를 챙겨 다녔다! 갑자기 비가 엄청 콰르르르륵 내려서 친구랑 급하게 대피했었다.

 

 

흔히 볼 수 있는 음료

흔히 볼 수 있는 음료다.. 물론 맛도 최고였지..

이거를 몇 개 사서 한국에 가져오려고 시도해보았다.

 

하지만 이걸 수화물로 맡겨야 한다는 걸 그때는 몰랐었지... 왜 몰랐었을까ㅠㅠ

액체를 들고 타면 안 되는걸 이때 알게 되었다.

 

역시 여행에도 지식이 필요한 거구나..

그래서 버리기가 아까워 그 자리에서 엄청 많이 있던걸 다 마셔버렸었다 흑흑

 

나의 첫 대화

생각해보면 이때 나의 유럽 인연이 시작된 걸 수도 있겠다.

여기서 아일랜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때 난 영어를 하나도 못했었지.. 근데 아무렇게나 말했었다

 

푸팟 푸 커리

 

역시 태국에 오면 푸팟푸커리는... 이때 엄청 맛있었다

먹으면서 감탄 감탄 감탄 또 감탄

 

또 다른 해물

와 이런 것도 먹었었구나... 이때 정말 Posh 했다 ㅎㅎㅎ

 

태국 클럽

클럽을 한 번도 못 가봤다던 친구를 꼬셔서 한번 방문해봤었다.

친구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클럽이 이런 곳이냐고... 다음부터는 안 가겠다고...

 

참고로 나는 개인적으로 괜찮았었다! 여기 안에서 한국 남성분도 만났었다 ㅎㅎ

 

콘파이

와.. 맥도널드 콘 파이!! 이거 엄청 맛있었다

정말 인생 콘파이

 

콘파이 먹고 싶어서 다시 방콕을 가고 싶다

 

아 지금도 너무 먹고 싶다.

 

패디큐어

네일아트를 받으려고 했다! 이 날에는 친구랑 잠깐 각자 하고 싶은 거 받고 오자고 했어서

친구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고 나는 백화점에 와서 네일아트를 받았다 ㅎㅎ

 

매니큐어

 

이런 매니큐어는 한국 와서 하면 엄청 비싸지... 그래서 이날 정말 만족했었었다!

 

패디큐어 완성

내 발은 정말 유전적으로 못생겼다. 그래도 패디큐어가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ㅎㅎㅎ

케어까지 했었는데 그래도 가격이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도 큐어랑 매니큐어랑 합쳐서 한화로 7만 원 정도?

 

인생 콘파이

정말 이건 인생 콘 파이다.

사진을 포스트 하면서 다시 다짐하는 중이다.

 

꼭 방콕을 재 방문해야지. 그리고 다시 포스트 할 것이야!!!

 

망고밥

망고 밥을 처음 먹어봤다. 저기 있는 밥은 코코넛으로 지은 밥 같았다.

엄청 향이 깊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었다.

그리고 다른 음식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했었다!

 

또 먹은 푸팟푸커리

저번에 먹었던 푸팟푸커리가 너무 맛있었어서 다른 식당에서도 시켜먹었었다.

 

저번에 먹었던 푸팟푸커리가 더 맛있었었다 ㅠㅠ

 

친구가 꼭 먹어야 된다고 해서 먹은 음식

 

그냥 간장 당면 같았었는데.. 친구도 이거 시키고 나서 나한테 사과했었던 것 같다.

 

그냥 이뻐보였었다.

 

ㄴㅐ가 언제 남자 뒤에서 오토바이를 타보겠어~

마무리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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