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8. 15 ~ 2017. 08. 17]
2박 3일 동안 2017의 한 여름에 일본의 후쿠오카를 갔다 온 일정을 기록한다.
거리마다 있는 자판기가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교통이 완전 반대라는것도!
하카타 역의 밤 야경은 엄청 이뻤었다.
후쿠오카의 나카스 강에서 찍었다. 공기가 너무 좋고.. 날씨도 너무 좋았었다.
후쿠오카의 모모치 해변이다. 여기서도 찍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어서 프로필 사진으로 몇 번 했었던 사진들이다.
개인적으로 키보드가 제일 신기했었다.
이 여행은 나한테 처음이었던 해외여행이라서
그냥 다른 게 있으면 신기했던 것 같다.
캐널시티를 방문했었다.
서울의 명동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지금 다시 봐도 명동 같다.
캐널시티 내부에 들어오면 이렇게 보인다.
음.. 안으로 들어오면 프리미엄 아웃렛과 흡사하다.
일본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하상가가 있었다.
음 도쿄 갔을 때는 지하상가를 못 봤던 것 같은데, 그래서 관광객한테 특별한 지하상가인 건가?
한국의 지하상가라면 유명한 게 부평과 강남을 손꼽을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였다!
후쿠오카 타워를 방문하고 나서
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 반짝였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았는데
이렇게 후쿠오카에 금붕어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참고로 이때 후쿠오카 타워를 방문하려는 사람은 많았었었다.
그래서 시간 계획을 짤 때,
야경 때 들어가는 게 아니고 야경을 보자마자 나오는 시간대로 정했었다.
그럼 나올 때쯤 사람들이 줄을 어마어마 서서 기다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일명 성시경 샌드위치이다.
다음에 또 가서 먹고 싶다....
꼭 ㅠㅠ
일명 모찌 롤케이크이다.
엄청 쫀쫀하다.
일본에 갈 때마다 항상 위에 있는 에그 샌드위치랑 이 모찌 롤케이크는 먹는 편이다.
그럼 후쿠오카의 일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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